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피리트 알반 (문단 편집) == 작중행적 == 작중 초반에는 [[사무전]] 본부 유일의 데스사이즈이자 [[사신님]]의 비서 비슷한 노릇을 하고 있었다. 일단 본인은 마카와의 거리감을 좁히려고 몸부림을 치곤 하지만, 대체적으로 신통치 않다. 마카가 산타 마리아 노벨라 교회에서 크로나를 만나 위기에 빠지자, 슈타인과 함께 응전. 슈타인과 함께 크로나를 간단하게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허나 그 일로 마검과 크로나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마카에게 [[사무전]]의 창립 이유와, 인간의 혼을 먹고 힘을 얻은 [[귀신(소울 이터)|귀신]]의 이야기를 해줌으로서 이야기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린다. 사무전의 창립 기념일 전야제에 귀신을 부활시키려는 메두사 일행과 충돌. 공간 마법 '인디펜던트 큐브'에서 미리 빠져나와 슈타인의 무기로서 메두사와 대치. 허나 귀신은 결국 부활했고, 메두사가 귀신의 부활에 잠깐 방심한 틈을 타 메두사를 격살한다. 귀신 아수라의 위치가 밝혀짐에 따라 원정대의 일원이 된다. 마카와 만나 예전 아내에게 줬던 반지를 주며, 원래는 사내아이를 원했지만 마카 너라서 정말 다행이라며 마카를 안아주는 모습이 상당히 짙은 사망 플래그로 보인다. 달에 도착한 뒤 병사 한 명과 적당히 파장을 맞춰 싸우고 있다가, 슈타인의 무기였던 마리가 전선에서 물러나자 다시 슈타인의 무기가 되어 싸운다. 그 뒤 키드와 다른 사무전 병력들이 일시 퇴각하는 와중에도 슈타인 및 다른 두 데스사이즈&장인들과 함께 전장에 남는다. 한동안 계속 싸우다가 장인들이 한계에 달한 시점에서 다른 장인들이 죽을 각오는 되었다든가 마녀들이 오든 말든 될 대로 되라는 소리를 하자 약한 소리 하지 말라며 일갈한다.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건 딸 마카. 이어 키드 등의 지원군이 나타나고 거기에 마녀들이 [[소울 프로텍트]]를 전개하여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도화사들이 전멸당하고 귀신이 각성하면서 레벨이 낮은 이들은 전부 광기에 녹아버릴 위기에 처하여 대부분의 병력들이 프리의 공간 마법으로 어디론가 전송된 가운데 마카 등과 함께 남게 된다. 이어 귀신을 흡수한 크로나가 그 자리에 나타나자, 애들 싸움에 끼는 법이 아니라 하며 마카가 크로나와 싸우는 자리에서 빠져준다. 그러나 싸움 스케일이 워낙 큰 탓에 그만 어디론가 나가 떨어졌다가 기어올라 다시 마카에게 합류했다. 마침 마카 일행이 크로나에 의해 무기와의 파장을 맞추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카에게 자신을 무기로 쓰라고 제안하고, 파장을 일치시켜 크로나를 몰아붙이게 해준다. 이 상황을 납득하지 못하는 크로나에 대해 가족의 유대라는 답을 제시하는데 실로 원조 데스사이즈 및 마카의 아버지다운 포스란다. 그런데 112화에서 [[BREW]]와 검은 피를 이용한 크로나의 귀신에 대한 봉인에 마리, 시드 등과 함께 휘말려 버렸다. 마지막 순간 그를 구하려는 마카에게 도망가라고 소리치고 웃으며 엄지를 치켜든 것이 마지막이었다. --과연 아버지---- 하지만 완결편에서 멀쩡하게 살아서 시무전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대마녀가 텔레포트로 구해준 덕에 무사했던 것이란다. 그러나 딸내미는 무안하게도 아버지를 무시하고 마리에게 안긴다. 아마 일부러 피했다기 보단 크로나에 의해 전 세계에 퍼진 [[가슴|모성]]의 영향을 받아서 그랬을 것이다. [[분류:소울 이터(만화)/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